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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원·달러 환율, 하루 만에 연고점 또 경신...장중 1,356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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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원-달러 환율이 장중 한때 1,356원까지 찍으며 하루 만에 연고점을 다시 경신했습니다.

미국 긴축 장기화 기조에 유럽과 중국의 경기 부진이 더해져 달러 강세는 하반기 우리 경제에 주요 변수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나연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잠시 지켜볼 겨를도 없었습니다.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두고 원·달러 환율은 개장과 동시에 1,355원, 전날 연고점 기록 1,349.5원을 뛰어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