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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연휴 전날 공항도 '북적'...고향·여행지로 설레는 발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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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추석 연휴를 앞두고 고향으로 향하는 발걸음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엿새 동안 쉴 수 있는 황금연휴로 여행 계획 세우신 분들도 많으실 텐데요.

몰려드는 귀성객과 여행객으로 공항은 종일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임예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김포공항 국내선 탑승장에 줄이 길게 늘어서 있습니다.

저마다 양손엔 선물을 가득 들고 있습니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하늘길을 통한 민족 대이동이 시작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