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8 (금)

추석 앞두고 3.8조 화폐 공급…작년보다 8% 감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추석 앞두고 3.8조 화폐 공급…작년보다 8% 감소

추석 연휴를 앞두고 약 3조8,000억원이 시중에 풀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은 추석 연휴 전 10영업일 동안 금융기관에 공급한 화폐가 3조8,486억원으로 추산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추석 연휴 전과 비교했을 때 순발행액은 3,338억원, 8% 감소한 수치입니다.

한은은 "추석 연휴 기간이 늘어났지만, 비현금 지급수단의이용 확대 등에 따른 화폐수요 둔화로 발행액이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동욱 기자 (dk1@yna.co.kr)

#한국은행 #추석연휴 #화폐 #순발행액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