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식 청문회 여야 난타전…과거 발언·홍범도 흉상 공방
신원식 국방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여야는 신 후보자의 과거 언행이나 가치관 등을 둘러싸고 거센 공방을 벌였습니다.
야당 의원들은 신 후보자의 거친 발언과 홍범도 흉상 이전 문제 등을 고리로 비판을 이어갔고, 신 후보자는 "과거 표현들이 적절하지 않았다"며 사과의 뜻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여당인 국민의힘 의원들은 "신 후보자가 주요 보직을 역임하며 리더십과 조직관리 능력 등 문무겸비를 갖춘 인재"라고 방어했습니다.
신현정 기자 (hyunspirit@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원식 국방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여야는 신 후보자의 과거 언행이나 가치관 등을 둘러싸고 거센 공방을 벌였습니다.
야당 의원들은 신 후보자의 거친 발언과 홍범도 흉상 이전 문제 등을 고리로 비판을 이어갔고, 신 후보자는 "과거 표현들이 적절하지 않았다"며 사과의 뜻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여당인 국민의힘 의원들은 "신 후보자가 주요 보직을 역임하며 리더십과 조직관리 능력 등 문무겸비를 갖춘 인재"라고 방어했습니다.
신현정 기자 (hyunspirit@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