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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이재명 영장기각] 결론 내린 유창훈 부장판사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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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영장'도 담당…체포동의안 부결로 자동 기각


(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이 27일 기각되면서 결정을 내린 서울중앙지법 유창훈(50·사법연수원 29기) 영장전담 부장판사에도 관심이 쏠린다.

유 부장판사는 서울중앙지법의 영장전담 판사 3명 중 사법연수원 기수가 가장 빠른 선배로, 법원이 구속영장 청구서를 접수한 날 담당 법관이 심리한다는 원칙에 따라 이 대표 사건을 맡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