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표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우선, 변재일 위원장과 선관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리고요.
아까 제가 정견 발표 시간에 말씀드린 것처럼, 어려울 때 힘든 자리를 맡았습니다.
다시 한번 오늘 저에게 성원하고 지지해주신 의원님뿐만 아니라 또 다른 의견을 가진 모든 분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하나의 원팀입니다.
제가 꼭 우리 민주당이 하나의 팀이 돼서 이재명 대표와 함께 내년 총선에서 승리할 수 있는 그런 힘을, 동력을 만들어내겠습니다.
누구보다 희생하는 자리에는 제가 제일 먼저 그리고 여러분들에게 그 값진 결과가 내년 총선에서 있을 수 있도록 제가 항상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
그리고 한 분, 한 분의 의견을 잘 경청하겠습니다.
말씀드린 대로 결정 과정에서는 원칙과 기준을 가지고 민주성과 다양성에 바탕해서 결정하고 과정은 투명하고 공정하게 그리고 유능하게 관리하겠습니다.
그에 대한 책임은 제가 제일 먼저 지겠습니다.
다시 한 번 오늘 당대표께서 굉장히 단식으로 건강도 좋지 않은 상황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는 지금 같은 시간대에 이런 원내대표 선거를 했다라는 것에 대해서 상당히 저희들도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마는 의원님 여러분들도 그러시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만큼 여러분들과 함께 당대표님의 무사한 기각 기원하면서 이후의 사태에 대해서도 한 분, 한 분과 같이 상의하면서 잘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끝으로 김민석 의원님과 남인순 의원님께 다시 한 번 감사와 존경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저희 세 사람이 함께했던 것처럼 경쟁의 결과는 우리가 함께 받아들이기로 했기 때문에 손 잡고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오늘 성원해 주신 의원님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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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표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우선, 변재일 위원장과 선관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리고요.
아까 제가 정견 발표 시간에 말씀드린 것처럼, 어려울 때 힘든 자리를 맡았습니다.
다시 한번 오늘 저에게 성원하고 지지해주신 의원님뿐만 아니라 또 다른 의견을 가진 모든 분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하나의 원팀입니다.
제가 꼭 우리 민주당이 하나의 팀이 돼서 이재명 대표와 함께 내년 총선에서 승리할 수 있는 그런 힘을, 동력을 만들어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