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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자막뉴스] 있다던 철근이 없다...기다리던 입주자들 '날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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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씨는 외벽 철근 누락 사실이 밝혀진 인천 검단신도시 아파트에 2년 뒤 입주를 앞두고 있습니다.

지난 4월, 역시 인천 검단신도시 다른 단지에서 지하주차장이 무너지자, 자신이 살게 될 아파트는 문제가 없는지 자연스레 불안해졌습니다.

그래서 LH에 수차례 문의했는데, 그때마다 LH는 전수조사 계획이라며 안심시켰고, 심지어 철근 누락을 인지한 지난 6월 말쯤에는 관련 기관이 수차례 검토를 마쳤다고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