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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자막뉴스] 70년 규제 벗어날 수 있나? 주민투표 공식 요청한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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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면적의 88.4%가 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묶여 있는 파주시.

주민들은 접경지역이라는 이유로 정전 70년 동안 각종 규제 속에 살아왔다며 불편을 호소합니다.

[이성렬 / 파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회장 : 군부대에서 여기는 군사시설로 중요한 지역이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는 개발이 안 된다, 집을 짓는데 여기는 안 됩니다, 이런 제약조건이 상당히 많았어요.]

이 같은 상황은 이웃한 다른 시군도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