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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프랑스서 기차 탔다가 '으악'...낭만의 나라에 무슨 일이?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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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가 난데없는 빈대 출몰로 골머리를 썩고 있다.

25일(현지 시간) 프랑스 언론 르파리지앵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 사이에만 벌써 세 번째 기차 안 '빈대 출몰' 관련 글이 소셜미디어(SNS)에 올라왔다.

지난 19일 기차 의자에서 빈대를 발견했다는 한 네티즌의 SNS는 700만 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22일엔 릴 플랑드행 직행열차를 탄 승객이 빈대로 보이는 곤충이 의자 손잡이 위를 기어다니는 모습을 촬영해 SNS에 띄우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