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9월 26일 라이브투데이1부
■ 이재명 영장심사 출석…민주 원내대표 선출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과 '대북 송금 의혹' 등을 받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늘(26일) 오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합니다. 민주당은 오늘 새 원내대표도 선출합니다.
■ 10년 만에 국군의날 시가행진…곳곳 통제
국군의날 시가행진이 10년 만에 진행됨에 따라 오늘 서울 광화문 일대 교통이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통제됩니다. 시가 행진에서는 고위력 탄도미사일 등이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됩니다.
■ 한일중 고위급회의…3국 정상회의 재개 논의
■ 기업 체감경기 '뚝'…26개월만에 최대 낙폭
기업들이 느끼는 경기전망을 보여주는 기업경기실사지수가 26개월 만에 최대 낙폭을 기록했습니다. 경기 하강에 대한 우려가 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소비자심리지수도 넉 달 만에 '비관적'으로 돌아섰습니다.
■ 뉴욕증시, 국채금리 급등에도 강보합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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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영장심사 출석…민주 원내대표 선출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과 '대북 송금 의혹' 등을 받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늘(26일) 오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합니다. 민주당은 오늘 새 원내대표도 선출합니다.
■ 10년 만에 국군의날 시가행진…곳곳 통제
국군의날 시가행진이 10년 만에 진행됨에 따라 오늘 서울 광화문 일대 교통이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통제됩니다. 시가 행진에서는 고위력 탄도미사일 등이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됩니다.
■ 한일중 고위급회의…3국 정상회의 재개 논의
한일중 정상회담 개최 일정을 논의하기 위한 3국 고위급회의가 서울에서 열립니다. 한국은 올해 한일중 정상회의 의장국으로서 조속한 회의 개최를 요청하고 3국 협력 방향 등을 제안할 것으로 보입니다.
■ 기업 체감경기 '뚝'…26개월만에 최대 낙폭
기업들이 느끼는 경기전망을 보여주는 기업경기실사지수가 26개월 만에 최대 낙폭을 기록했습니다. 경기 하강에 대한 우려가 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소비자심리지수도 넉 달 만에 '비관적'으로 돌아섰습니다.
■ 뉴욕증시, 국채금리 급등에도 강보합 마감
미국 뉴욕 증시가 연방정부 셧다운 우려와 국채금리 상승 부담에도 반발 매수세를 확인하면서 강보합 마감했습니다. 전장보다 다우 지수는 0.13%, S&P는 0.4%, 나스닥은 0.45% 각각 소폭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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