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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명절 앞두고 여성 안심 귀갓길 합동 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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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을 앞두고 경찰이 취약지역 순찰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18일부터 전국 최초로 기존 8개 지역 관서를 3개 권역 중심지역 관서로 통합해 시범 운영하는 서울 마포경찰서는 어제저녁 방범순찰대와 함께 인적이 드문 곳을 순찰하고 방범 시설물을 점검했습니다.

중심지역 관서는 기존 지역 관서의 인력과 장비를 치안 여건에 따라 조정하고, 순찰팀원을 늘리는 등 범죄 예방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도입됐습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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