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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명절 가공식품·축산물 '위생불량' 업체 76곳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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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에 많이 소비되는 떡이나 한과, 축산물 등 식품을 제조 ·판매하는 업체들이 위생상태 불량으로 무더기 적발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전국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추석 성수 식품 관련 업체 5천8백여 곳을 점검한 결과, 모두 76곳에서 위생 기준을 위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유통단계에 있는 가공식품과 농·축·수산물 천9백여 건 가운데 15건에서 대장균이나 황색포도상구균 기준치가 초과한 것으로 확인돼 폐기 처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신지원 (jiwon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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