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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이자 장사 오명에…금융사들 '상생금융' 안간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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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 장사 오명에…금융사들 '상생금융' 안간힘

[앵커]

지난해부터 이어진 고금리 시기 금융사들이 대출 이자로 '돈 잔치'를 벌인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이에 금융권에선 벌어들인 수익을 사회로 환원하는 방안을 내놓고 있는데요.

이렇게 발표된 상생금융 규모가 1조 원을 넘습니다.

박지운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29조 원이 넘는 사상 최대 이자이익을 발표한 은행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