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네이버 뉴스 알고리즘' 사실조사 착수
네이버가 뉴스 검색 순위 알고리즘에 인위적으로 개입했다는 의혹에 대해 방송통신위원회가 사실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방통위는 지난 7월 5일부터 네이버의 전기통신사업법 금지행위 위반 여부를 점검한 결과, 특정 이용자에 대한 부당한 차별 등의 법 위반 소지가 있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사실조사에서 위반 사항이 확인되면 방통위는 법에 따라 관련 매출액의 100분의 1에 해당하는 과징금을 부과하거나, 형사고발 등 엄정 조치를 취할 계획입니다.
홍서현 기자 (hsseo@yna.co.kr)
#방통위 #네이버 #뉴스_알고리즘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이버가 뉴스 검색 순위 알고리즘에 인위적으로 개입했다는 의혹에 대해 방송통신위원회가 사실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방통위는 지난 7월 5일부터 네이버의 전기통신사업법 금지행위 위반 여부를 점검한 결과, 특정 이용자에 대한 부당한 차별 등의 법 위반 소지가 있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사실조사에서 위반 사항이 확인되면 방통위는 법에 따라 관련 매출액의 100분의 1에 해당하는 과징금을 부과하거나, 형사고발 등 엄정 조치를 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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