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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대법원 30년만에 '권한대행 체제'…선고·인사 줄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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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30년만에 '권한대행 체제'…선고·인사 줄혼란

[앵커]

김명수 전 대법원장의 임기가 끝나고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에 대한 국회 임명 동의가 늦어지면서 대법원이 30년 만에 권한대행 체제에 들어갔습니다.

대법원장 공백 장기화 우려까지 나오는데요.

다른 판결들의 기준이 되는 전원합의체 선고 연기는 물론 대법관 인사에도 차질을 빚을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