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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與 "민주 행태 참담...민생까지 방탄 볼모로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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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 가결 이후 더불어민주당 내홍 사태와 관련해, 지난 사흘간 보여준 행태는 실로 참담하다며 민생까지 방탄의 볼모로 잡아선 안 된다고 비판했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2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배신과 가결표 색출, 피의 복수 같은 소름 끼치는 마녀사냥이 벌어지고, 소속 의원들이 비밀투표 원칙을 어기고 부결 인증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