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연합뉴스TV 경제포럼 : 인구소멸 위기, 한국경제의 대응전략은
대한민국은 합계출산율 0.78명, 인구성장률 -0.14%로 OECD 회원국 중 최하위를 기록할 정도로, 세계 어느 나라보다 급속한 인구 감소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추세가 지속한다면 '지방소멸'을 넘어 '대한민국 소멸'로 이어질 것이라는 암울한 전망마저 나옵니다.
충격적일 정도로 가파른 인구 감소는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재앙적 상황을 예고합니다. 저출산 심화는 고령화와 맞물려 인구 역피라미드를 형성해 한국경제 성장 동력의 근간인 노동 시장을 와해시키는 트리거가 될 것입니다.
정부와 재계에서는 생산가능인구의 감소를 만회하기 위한 주 4일 근무, 이민 확대 등 대안을 모색하고 있지만, 이로 인한 생산성 저하와 사회 갈등 증폭 등 부작용 우려도 만만치 않습니다.
연합뉴스TV는 인구감소가 대한민국의 운명을 좌우할 절체절명의 당면 과제라는 점을 상기시키고 맞춤형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한 사회 각계각층의 지혜를 모으는 차원에서 올해 경제포럼의 주제를 『인구소멸 위기, 한국경제의 대응전략은』 으로 정했습니다.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을 모시고 인구소멸 위기에 대한 정밀한 진단과 구체적인 극복 방안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 프로그램
개회사
- 성기홍 | 연합뉴스TV 대표이사 사장
축사
- 박광온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우동기 |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
- 오세훈 | 서울특별시장 [영상축사]
기조연설
- 조규홍 | 보건복지부 장관
[ PART 3 ]
- 김태유 | 서울대 기술경영경제정책대학원 명예교수
주제발표2
- 강동관(전) | IOM이민정책연구원 원장
주제발표3
- 조영탁 | 휴넷 대표이사
특별세션
- 방세환 | 경기 광주시장, 노관규 | 순천시장, 박일호 | 밀양시장, 원강수 | 원주시장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은 합계출산율 0.78명, 인구성장률 -0.14%로 OECD 회원국 중 최하위를 기록할 정도로, 세계 어느 나라보다 급속한 인구 감소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추세가 지속한다면 '지방소멸'을 넘어 '대한민국 소멸'로 이어질 것이라는 암울한 전망마저 나옵니다.
충격적일 정도로 가파른 인구 감소는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재앙적 상황을 예고합니다. 저출산 심화는 고령화와 맞물려 인구 역피라미드를 형성해 한국경제 성장 동력의 근간인 노동 시장을 와해시키는 트리거가 될 것입니다.
정부와 재계에서는 생산가능인구의 감소를 만회하기 위한 주 4일 근무, 이민 확대 등 대안을 모색하고 있지만, 이로 인한 생산성 저하와 사회 갈등 증폭 등 부작용 우려도 만만치 않습니다.
연합뉴스TV는 인구감소가 대한민국의 운명을 좌우할 절체절명의 당면 과제라는 점을 상기시키고 맞춤형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한 사회 각계각층의 지혜를 모으는 차원에서 올해 경제포럼의 주제를 『인구소멸 위기, 한국경제의 대응전략은』 으로 정했습니다.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을 모시고 인구소멸 위기에 대한 정밀한 진단과 구체적인 극복 방안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 프로그램
[ PART 1 ]
개회사
- 성기홍 | 연합뉴스TV 대표이사 사장
축사
- 윤재옥 | 국민의힘 원내대표
- 박광온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우동기 |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
- 오세훈 | 서울특별시장 [영상축사]
[ PART 2 ]
기조연설
- 조규홍 | 보건복지부 장관
[ PART 3 ]
주제발표1
- 김태유 | 서울대 기술경영경제정책대학원 명예교수
주제발표2
- 강동관(전) | IOM이민정책연구원 원장
주제발표3
- 조영탁 | 휴넷 대표이사
특별세션
- 방세환 | 경기 광주시장, 노관규 | 순천시장, 박일호 | 밀양시장, 원강수 | 원주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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