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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전국 민속예술 단체 전남 영광에서 신명나는 겨루기 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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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남 영광에서 국내 민속예술 단체들이 신명 나는 경쟁을 펼쳤습니다.

각 지역의 민속 예술 공연을 통해 사라져 가는 우리 전통을 알리기 위해 모였는데요.

오선열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깃대를 힘차게 흔들며 농악대가 들어옵니다.

흥겨운 장단에 어깨춤을 추며 모를 심고, 한 해 풍년을 기원합니다.

대나무와 진흙으로 만든 용 조형물을 둘러싸고 농민들이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