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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금)

"연휴? 돈 벌어야죠"...귀성 대신 알바하러 가는 MZ세대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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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 MZ, 고물가에 귀성 대신 단기 알바 찾기도

[동아] "명절 인식 달라져…거리 두기 영향도 커"

■ 출연 : 이현웅 아나운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굿모닝 와이티엔]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MZ세대의 명절 계획과 인식을 다룬기사입니다.

이번 추석은 임시공휴일에 개천절까지 이어지면서 '황금 연휴'로 불립니다.

오늘부터 월화수나 개천절 이후 수목금에 사흘만 휴가를 낸다면 최대 12일까지 쉴 수 있게 되는데, 그러다 보니 평소에가기 어려운 유럽 여행 등 해외여행을준비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지난 토요일에 인천공항 하루 이용자가 16만 5천 명으로,작년에 비해 2.7배 증가한 수치였습니다.

한편, 여행을 떠나는 이들과 정반대로 돈을 벌기 위해 고향에 가지 않는 경우도있다고 합니다.

고물가로 힘든 생활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대형마트 아르바이트 등 일자리를 찾고있는 건데 어떤 이유로든 명절에 고향을 방문하지 않는 MZ세대가 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상황을 보면서 전문가들은 MZ세대가 명절 귀성을 당연하게 여기지 않는다고 분석했습니다.

대신 명절을 개인 재충전 시간으로 여기는 경우가 많아졌다고 했고, 코로나 때 여섯 번의 명절을 거리두기로 지내면서 꼭 명절이 아니더라도 언제든 가능할 때 찾아봬면 된다는 인식이 확산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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