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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택배 고생 끝" 제주 가파도‥드론이 마당에 '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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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섬에서 또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하는 섬 속의 섬, 제주 가파도.

이곳 주민들은 배가 뜨지 않으면 택배를 받을 수 없다는데, 드론 택배 서비스로 해결할 수 있을까요.

김하은 기자입니다.

◀ 리포트 ▶

택배 상자를 실은 드론이 프로펠러를 돌리며 하늘로 날아오릅니다.

드론이 향하는 곳은 직선거리로 3.3km 떨어진 가파도 선착장.

드론의 위치는 모니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