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08 (일)

시진핑, 아시안게임 계기 연일 분주한 '안방 외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아시안게임 개막식 참석차 항저우를 방문한 각국 고위 인사들과 잇따라 양자회담을 이어갔습니다.

연일 분주한 '안방 외교'는 서방의 압박에 맞서 우군을 확보하려는 포석입니다.

김태현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막식 날 열린 환영 연회.

시진핑 국가주석은 한덕수 총리를 비롯해 항저우를 찾은 아시아 각국의 귀빈을 환영했습니다.

[시진핑 / 중국 국가주석 : 중국 정부와 인민을 대표해 저와 아내의 이름으로 이곳에 오신 모든 귀빈을 열렬히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