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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깊어가는 가을 '오페라의 향연'...색다른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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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깊어가는 가을을 감성으로 물들일 오페라의 향연이 펼쳐집니다.

현대적으로 각색된 국립오페라단 공연을 시작으로 노들섬에서 감상하는 야외 공연까지 오페라의 색다른 변신을 차정윤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가죽 자켓에 청바지를 입은 여주인공 비올레타가 축배를 들며 노래합니다.

귀족들의 위선과 향락적 문화를 꼬집고,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묻는 베르디의 오페라 '라 트라바이타'가 무대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