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3일 '뉴스 7' 헤드라인

1.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4일만에 단식을 중단했습니다. 26일로 예정된 구속영장실질심사에 직접 나갈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2. '46억 아시안인의 축제'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잠시뒤 개막합니다. 역대 최대 규모로, 태극전사들은 금메달 50개, 종합 3위를 목표로 16일간의 열전에 돌입합니다.

3. 한덕수 국무총리가 항저우 아시안게임 참석을 계기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양자 회담을 합니다. 이번 만남으로 한중 관계가 개선될 지 주목됩니다.

4. 일가족 5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 송파구와 경기 김포 등 각각 다른 곳에서 발견됐는데, 현장에서 '생활고' 유서가 발견된 것으로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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