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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금)

미 자동차노조, GM·스텔란티스 파업 확대...포드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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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자동차 노조가 파업 일주일이 되도록 협상에 진전이 없다며 파업 확대를 선언했습니다.

숀 페인 전미자동차노조 위원장은 조합원들에게 보낸 영상 메시지에서 파업 참가 사업장을 20개 주에 걸쳐 있는 38개 부품공급센터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포드는 협상 타결에 진지하게 임하고 있다며 파업 확대 대상은 제너럴모터스와 크라이슬러 모회사인 스텔란티스에 국한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미국 3대 자동차 제조사인 포드와 GM, 스텔란티스가 포함된 전미자동차노조는 지난 15일부터 파업에 돌입했으며 앞서 22일 정오까지 중대한 진전이 없으면 파업을 확대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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