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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尹, 뉴욕서 양자회담 40개 초읽기...엑스포 유치전 '스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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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총회 참석차 미국을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2030년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릴레이 회담'을 이어갔습니다.

윤 대통령은 뉴욕 나흘째, 에콰도르와 시에라리온, 아이티 등의 정상과 양자회담을 했고, 파라과이 대통령과는 부부 동반 오찬을 진행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첫 일정이던 뉴욕대 디지털 포럼에 참석한 이후부터, 회담장이 차려진 주유엔 한국대표부에 머무르며 30분 간격으로 잇달아 11개국 정상을 만났는데, 오늘까지 모두 39개 나라와 대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