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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소아의료 붕괴 막기...전공의 월 백만 원·진찰료 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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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야간 소아 진찰료를 2배로 올리고, 소아청소년과 전공의에게 매월 백만 원의 수당을 지급하는 등 '소아의료 붕괴'를 막기 위한 대책을 내놨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늘(22)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소아 의료체계 개선 후속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전공의들의 소아과 기피가 심해진다는 지적에 따라 정부는 소아과 전공의와 소아 분야 전임의를 대상으로 매월 백만 원씩의 수련보조수당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