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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美연준 "최종 금리 5.75%" 인상 시사…세계 금융시장 '출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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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스피가 한달 만에 장중 2500선을 내줬습니다. 미국이 내년까지 5%대 기준금리를 유지할 방침을 시사한데 따른 건데요. 한국은행 입장에선 금리 인상 압박이 커질 수 밖에 없겠죠. 벌써부터 대출금리가 가파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정준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긴축의 고삐를 다시 당겼습니다.

기준금리는 연 5.50%로 동결했지만, 최종금리를 5.75%로 제시해, 연내 추가 인상 가능성을 시사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