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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예술이냐, 사기냐…1억원짜리 '백지 캔버스' 법원 판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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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찬스, 압수수색

검찰이 선거관리위원회 채용 비리 의혹과 관련해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검찰은 중앙선관위를 비롯해 5개 사무실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앞서 선관위는 아빠찬스, 친인척찬스 채용 비리 논란이 크게 불거졌습니다. 아빠 동료들이 면접관으로 참여해서 좋은 점수를 주는 식이었습니다. 사회적으로 큰 공분을 샀습니다.

지난주 국민권익위원회 발표에 따르면 지난 7년간 선관위 경력 채용 384명 중 58명, 15%가 부정 합격 의혹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