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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전주서 개막...주제는 '생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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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가 주최하는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가 오늘부터 한 달 동안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등 전북 14개 시·군 전시공간에서 열립니다.

주최 측은 서예 정신이자 생명의식이 삶과 예술을 관통하길 바라는 의미에서 이번 비엔날레 주제를 '생동'으로 정했습니다.

올해 행사에 40개국 작가 3천여 명이 참가하는데 주한 외교대사 29명이 참여한 전시와 국내 작가 천 명이 참여한 '한글 천인천시' 등 전시행사에는 전주 한지가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