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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폴란드 대통령 "무기지원 중단은 와전"…우크라전 변심논란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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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산 무기 이전 안 하겠다는 뜻…기존 계약 이행할 것"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폴란드가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이전하지 않겠다는 발언에 대한 논란이 커지자 폴란드 대통령이 해당 발언이 와전됐다며 진화에 나섰다.

AFP·AP통신에 따르면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더 이상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이전하지 않겠다는 마테우시 모라비에츠키 총리의 발언이 최악의 방식으로 잘못 해석됐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