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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김행 여가부 장관 후보자 '자질' 논란…과거 기사·유튜브 발언 도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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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는 주식 백지신탁 의혹에 이어 과거 발언 등이 알려지며 논란이 추가로 불거졌습니다. 다문화 아동을 비하하는 표현을 썼고, 김 후보자 이름으로 쓴 기사가 여성의 외모지상주의를 부추기는 내용이었다는 겁니다.

임예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한국의 입양 현실'을 주제로 대화를 나눕니다.

입양 기관에 방문했던 경험을 설명하던 중, 다문화 아동을 비하하는 단어를 내뱉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