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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매달 50만 원·문자 394통‥호원초 '악성 민원' 학부모 수사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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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수업시간에 자신의 아이가 다쳤다면서 정식 보상을 받고도 교사의 사비로 4백만 원을 받아간 학부모 소식을 어제 전해 드렸는데요.

이런 악성 민원에 시달리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고 이영승 선생님 사건에 대해서, 관할 교육청이 '교육 활동 침해 행위가 확인됐다'는 감사 결과를 내놨습니다.

교육청은 해당 학부모들을 수사 의뢰하고, 교장과 교감은 징계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