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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대우건설, 리비아 홍수 피해 복구에 6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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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대우건설은 최근 대규모 태풍과 홍수로 피해를 본 리비아 데르나·벵가지 지역에 50만달러(한화 약 6억원)를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리비아 적신월사 등을 통해 거주용 컨테이너와 구호 물품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다가올 우기에 대비해 벵가지시에 대형 펌프를 제공하고, 펌프장 기능 재건을 위한 기술 지원도 협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