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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변수가 많아도 너무 많다... 파월 "경제, 예측 쉽지 않아" [자막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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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준비제도가 지난 6월에 이어 두 번째 금리 동결을 발표했습니다.

금리 상단을 5.5%로 지키면서 우리나라와 금리 격차는 2%p로 유지됐습니다.

연준은 하지만 금리 동결이 금리인상 중단을 의미하는 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연준의 목표 금리를 나타내는 점도표는 올해 안에 0.25%p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에 무게를 실었습니다

[제롬 파월 / 미 연준 의장 : 적절할 경우 금리를 추가로 인상할 준비가 돼 있으며 인플레이션이 하락해 정책 목표 수준으로 안정화됐다고 확신이 들 때까지 긴축적인 통화정책을 유지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