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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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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아CNS, K-브랜드 '아마존 진출 전략' 웨비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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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가비아CNS는 아마존 진출 전략 웨비나를 오는 19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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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아CNS(대표 원종홍)는 아마존 진출 노하우를 공유하는 웨비나를 오는 19일 오후 3시~6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웨비나에선 'K-브랜드의 성공적인 미국 판로 개척을 위한 전략'이란 주제로 해외 진출을 위한 전체 로드맵과 노하우를 공유한다.

특히 이번 웨비나는 해외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거나 아마존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기획했다.

웨비나는 총 네 개의 세션으로 구성돼 세션별 해당 분야의 전문 기업 담당자가 연사로 참여한다. △아마존 진출 전략 △진출 프로세스(인증 및 세관 통관) △물류 기업을 활용한 해외 배송 △비용과 시간이 절약되는 운영·마케팅 전략이 그것이다.

아마존은 현 최대의 온라인 마켓 플레이스로 K-브랜드를 세계 무대에 론칭하길 원한다면 핵심 전략지로 손색이 없다. 미국 온라인 상거래 1위, 월 방문객 1억 5천만 명 이상의 대규모 고객층을 보유하고 있으며 '아마존 미국'에 입점하면 미국, 캐나다, 멕시코 3개국에 동시 판매할 수 있다.

윤광훈 가비아CNS 담당자는 “한국 제품이 세계 무대에서 빛을 발하고 있는 바로 지금이 국내 브랜드가 해외로 진출할 적기이다”라며 “미국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한 전략, 노하우를 모두 담아 안내할 예정이니 관심 있는 기업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웨비나 참여 기업에는 1:1 입점 컨설팅 혜택과 아마존 입점 타당성 리포트가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가비아커머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수민 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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