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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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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2년 연속 '지스타' 메인스폰서 "블록체인 게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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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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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가 오는 11월16일 개막하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2023'에 메인스폰서로 참가한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급격히 성장 중인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시장의 현주소를 국내에도 적극적으로 알리고자 2년 연속 메인스폰서 참가를 결정했다"며 "지스타를 통해 블록체인 파이오니어(pioneer·개척자) 위메이드가 국내 게임시장에서도 새로운 전기를 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위메이드는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로 글로벌에 출시할 신작을 B2C관에서 공개한다. 200부스 규모로 마련될 대형 전시 공간에서는 위메이드엑스알이 개발 중인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레전드 오브 이미르'와 라운드원스튜디오의 야구 게임 '라운드 원 베이스볼'(가칭)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위메이드는 B2B관(30부스)에도 참여해 국내외 게임 및 블록체인 파트너사들과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부산시 곳곳에서 야외 부대 행사도 다양하게 준비 중이다.

장 대표는 오는 11월17일 'G-CON 2023'에서 오프닝 키노트를 맡아 블록체인 게임 시장의 비전을 소개할 예정이다.

윤지혜 기자 yoonj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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