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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반대 단체가 보 해체 결정"…'4대강' 보 두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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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재인 정부 당시 4대강 일부 보를 해체하기로 한 결정이 부적절했다고 감사원이 밝혔습니다. 환경부는 보 해체 결정의 재심의를 요청할 계획입니다.

최재영 기자입니다.

<기자>

이번 감사의 핵심은 문재인 정부 당시인 2018년에 구성돼 보 해체 의사 결정을 내린 위원회입니다.

감사원은 4대강 사업 반대 단체에 추천 전문가 명단이 유출되고 이 단체가 거부한 사람들은 위원회에 들어가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