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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감사원 "4대강 반대단체, 보 해체 결정에 관여...장관이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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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재인 정부 때 금강과 영산강 보를 해체하는 결정 과정이 불공정했다는 감사원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보 해체 여부를 논의하는 위원회에 4대강 반대 단체가 대거 들어갔고, 경제성 분석도 불합리하게 이뤄졌다면서 환경부에 재검토를 통보했습니다.

이승배 기자입니다.

[기자]
문재인 정부 시절이던 지난 2021년 1월.

금강과 영산강에 설치한 보 5개 가운데 3곳의 해체 결정이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