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회 선언한 김보미 의장 |
(강진=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 강진군의회는 12일 임시회를 열고 14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회기는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조례안 등을 처리할 계획이다.
이날부터 본회의를 시작으로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및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한다.
또 강진군 마약류 및 유해약물 오남용 예방에 관한 조례안 등 의원발의 3건과 강진군 규제개혁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이 상정돼 있다.
김보미 의장은 "짧은 기간의 회기이지만 제2회 추경 예산안과 각종 안건 심의에 최선을 다해주실 것을 부탁한다"면서 "군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 될 수 있도록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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