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1 (토)

러시아군, 시리아 반군 지역 공습…"민간인 포함 13명 사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TV조선

/AFP=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러시아군이 시리아 서북부 반군 장악 지역을 폭격해 13명 숨졌다고 내전 감시 단체가 밝혔다.

시리아인권관측소는 25일(현지시간) 러시아군 전투기가 이들리브주(州) 도시 지스르 알-슈구르를 공습했다고 발표했다.

또 이번 공격으로 민간인 9명을 포함해 13명이 숨지고 30여 명이 다쳤다고 집계했다.

러시아는 2011년 시리아에서 내전이 발발한 이후 알아사드 정권을 지원하며 시리아 대외정책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신은서 기자(choshi@chosun.com)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