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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과장·왜곡, 이미 화해했다"..."학폭 피해자 최소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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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동관 대통령실 대외협력특보 아들에게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지목된 당사자가, 과장·왜곡된 부분이 많다면서 10년 전 일로 더는 힘들지 않도록 도와달라고 호소했습니다.

하지만 민주당은 피해자가 최소 4명이고, 정순신 사태를 넘는 '권력 기술 사건'이라며 공세 수위를 높였습니다.

조은지 기자입니다.

[기자]

"책상에 머리를 3백 번 부딪히게 했다, 침대에 손톱을 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