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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영업사원' 대신 '큐레이터'‥달라지는 자동차 판매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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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보통 '큐레이터'라고 하면 미술관에서 작품을 설명해주는 직업을 떠올리실 텐데요.

최근 수입차 업계에 '큐레이터'라는 직종 명이 새로 등장했습니다.

판매 전략의 변화 때문인데, 더 이상 영업사원을 두지 않는 회사들도 하나 둘 늘고 있습니다.

박진준 기자입니다.

◀ 리포트 ▶

6년 넘게 수입 자동차 판매사에서 영업사원으로 일해온 심상범 씨.

하지만 이젠 영업사원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