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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기껏 잡아놓고 경찰서 집단 탈주‥"15cm 창문 틈으로 달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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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주택가에서 도박을 하다 잡혀 들어온 외국인들이 경찰서 지구대에 붙잡혀 있다가 오늘 새벽 한꺼번에 달아났습니다.

10명이나 되는 외국인들이 15cm밖에 안 되는 창문 틈으로 달아나는데도 경찰은 눈치채지 못했는데요.

아직도 5명은 도주 중입니다.

임지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오늘 새벽 광주의 한 골목.

맨발의 남성이 주위를 두리번거리다 어딘가로 뛰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