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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해변 벼락 사고 30대 끝내 숨져‥천둥 치면 물놀이 위험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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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어제 강원도 양양의 한 바닷가에 벼락이 떨어져 6명이 다쳤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병원으로 이송됐던 30대 남성이 끝내 숨졌습니다.

사고 해변에는 벼락에 패인 구덩이들과 그을린 자국들이 발견돼 당시 충격을 가늠케 했습니다.

김인성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 리포트 ▶

해변에 누워 있는 남성에게 119구조대원이 심폐소생술을 합니다.

서핑을 하던 사람들이 누워있는 또 다른 사람들을 구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