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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한·미·일 주중대사 베이징서 첫 회동...3국 협력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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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미국, 일본의 주중 대사가 중국 베이징에서 첫 만남을 갖고 한·미·일 3국의 협력을 과시했습니다.

니컬러스 번스 주중 미국대사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정재호 주중 한국대사, 다루미 히데오 주중 일본대사와 만난 사실을 사진과 함께 공개했습니다.

번스 대사는 트위터에서 정 대사와 다루미 대사를 '나의 좋은 친구'라고 칭한 뒤 "이번은 우리가 개최한 첫 번째 3자 회의"라며 "앞으로 이러한 방식으로 만날 기회가 많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