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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사물놀이패 공연에 '도라지타령'으로 화답…한국·캐나다 학생들의 특별한 만남과 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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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가쁘게 휘몰아치는 장단에 신들린 듯 상모가 쉴 새 없이 돌아가고 회전하는 접시를 상공에 던져 주고받습니다.

신명 나는 가락에 짜릿한 볼거리까지 더해진 한국 사물놀이패의 공연!

객석에선 함성이 그칠 줄 모릅니다.

부채춤과 전통 관현악 연주, 유쾌한 한국 민요까지 다채로운 공연이 한바탕 펼쳐진 무대.

낯선 한국 전통예술을 접한 관객들의 찬사가 이어집니다.

[아담 무어 / 랭리파인아트스쿨 교장 : 대단했어요. 감사합니다. 모든 게 아름다웠어요. 이곳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