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5 (수)

충북·강원에서 강풍·낙뢰로 정전·침수 피해 잇따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지성 호우와 우박이 쏟아진 충청북도와 강원도 일부 지역에서 정전과 침수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오늘(11일) 오후 2시 반쯤부터 충북 충주시와 단양군 일대에 낙뢰로 인해 정전사고가 발생해 한전이 긴급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또 강풍에 간판이 떨어지고 나무가 쓰러지는 등 10여 건의 피해가 소방본부로 접수됐습니다.

강원도 원주 지역에선 짧은 시간 동안 강한 소나기와 우박이 쏟아져 중앙고속도로 신평 분기점 부근 차로가 빗물에 잠기는 등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한방'에 핫한 '이슈' 정리 [한방이슈] 보기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