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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자막뉴스] "나만 똥손이 아니었어"...'이선좌' 당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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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예매 전쟁이 예고됐던 세계적 팝스타 브루노 마스의 내한 공연.

9년 만에 한국을 찾는다는 소식에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접속자 16만 명이 몰렸고, 1시간 만에 10만 석이 모두 팔렸습니다.

[팝스타 브루노 마스 팬 : (홈페이지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일단 서버가 다운됐었고, 마침내 30분 후에 들어갔더니 결국엔 다 매진이 됐었고….]

수만 명이 들어설 수 있는 이런 경기장도 불과 1시간도 안 돼 매진되면서 피 튀기는 티켓팅, 이른바 '피케팅'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