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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양양 해변에서 낙뢰 맞은 30대 끝내 숨져...사고 직후 화면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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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 오후 강원도 양양군 설악 해변에서 낙뢰를 맞은 6명 가운데 30대 1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숨졌습니다.

오늘도 전국 곳곳에 소나기와 함께 천둥과 번개가 예보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오태인 기자!

사고 직후 주위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응급조치에 나섰는데 30대 1명은 끝내 숨졌나요?

[기자]
네, 화면 보면서 설명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