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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양양 해수욕장에 벼락 떨어져…1명 사망 · 5명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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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10일) 오후 강원 양양군의 한 해변에서 벼락에 맞아 여섯 명이 다쳤습니다. 이 중에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진 삼십 대 남성이 오늘 새벽 끝내 숨졌습니다.

여현교 기자입니다.

<기자>

구급대원들이 모래사장에 누워 있는 사람에게 급하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합니다.

바로 옆에도 사람들이 쓰러져 있고, 주변 곳곳엔 서핑 보드가 널브러져 있습니다.